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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“천공스승 어떻게 아나” 윤석열 “연락 딱 끊었다”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대선 경선 후보들이 11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원희룡·유승민 후보, 이 대표,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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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"천공스승, 朴정부 수사도 조언했나"…尹 "연 끊었다"
호남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 첫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또다시 ‘미신 논란’을 둘러싼 거친 설전을 벌였다. 국민의힘 원희룡(왼쪽 사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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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 “떼도둑 수괴 이재명에 ‘미친 공격수’ 되겠다”
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“떼도둑 수괴”라며 공격 수위를 높였다. 원 전 지사는 11일 CBS라디오 ‘김현정의 뉴스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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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대장동·고발사주 국감 대리전…기준금리는 동결 (11~17일)
10월 셋째 주(11~17일) 키워드는 #화천대유 #축구 이란전 #기준금리 #직장 내 괴롭힘 #조주빈 #프로배구 #소행성 탐사선 ‘루시’(Lucy)' #정의당 대선후보 #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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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이 '유승민답게'를 버렸다…"이재명 이길 사람은 나뿐" [스팟인터뷰]
“‘유승민답게’만 하라는 건 무난히 3등 하라는 뜻 아닌가.” 10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대선 캠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. ‘최근 부드럽던 유 전 의원의 이미지가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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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상 묘소 옮기고 靑 점괘 보고…대선전 그들의 '내밀한 조언'
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캠프에선 “이명박은 ‘금(金)’이 네 개인 다이아몬드 사주”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. 가장 단단한 광석인 다이아몬드처럼 강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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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홍준표 1·2위, 유승민·원희룡 3·4위
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8일 네 명으로 압축됐다. 중앙일보 취재에 따르면 2차 예비경선(컷오프) 결과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친 종합 순위는 1위 윤석열 전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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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홍준표, 본경선서 비중 커진 당원 득표율에 촉각
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.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, 홍준표 의원, 유승민 전 의원, 원희룡 전 제주지사. [뉴스1] 8일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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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측 “선 넘지 마라” vs 이낙연 측 “설훈 발언 와전”
9~10일 대선후보 마지막 경선을 앞두고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대표(가운데)가 발언하고 있다. [뉴스1]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득표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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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측 ‘천공 스승 멘토설’ 윤석열 맹공…“무속으로 국가 중대사 결정하나”
천공 스승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가 유력한 본선 맞상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제기된 ‘주술’ 논란을 둘러싸고 총공세를 펼치고 나섰다. 8일 열린 일일 브리핑에도 캠프에서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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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점은 종교 아니다…윤석열 전도 생각해 보겠다”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즐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‘국민 시그널 면접’에서 황교안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. 뉴스1 황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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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측 "尹아내 점에 심취...천공스승에 국가 중대사 맡길건가"
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깝게 지낸다는 의혹이 제기된 무속인 '천공 스승'. [YTN 캡처]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1위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가 유력한 본선 맞상대인 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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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선후보끼리 현피?”…국민의힘의 민낯, 국민이 낯뜨겁다 [현장에서]
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윤석열(왼쪽)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. 중앙포토 지난 6일 오후 정치권에는 전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가 끝난 뒤 윤석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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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멘토 논란 천공 "총장 사퇴 조언···'王'자는 나 아니다"
천공스승 [YTN 캡처]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‘임금 왕(王)’자 논란이 특정 역술인과 윤 전 총장이 가깝다는 의혹으로 번지는 가운데, 논란의 인물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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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법' 영상 찾아본 유승민 "尹, 이런거 보고 王자 쓰고 나왔나"
사진 유승민 전 의원 페이스북.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언쟁한 것으로 알려진 유승민 전 의원이 윤 전 총장을 향해 "이런(정법) 영상을 보셔서 손바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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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“오늘은 부적 없죠?” 윤석열 “부적이면 손바닥에 그렸겠나”
국민의힘 윤석열(왼쪽),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 [국회사진기자단]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토론 당시 논란이 됐던 윤 전 총장의 손바닥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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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그들의 만남이 한국 근대 건축의 기원이 됐다.
━ 미리 보는 '김중업,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' 전시회 "저녁노을에 잠기려는 동경/빛나는 후지산과 서해/불근(붉은) 하늘을 등지고 피라밑(피라미드) 마냥/소슨(솟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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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가 본 기적 7회]황대용 교수 “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…주량도 원인"
“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, ‘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’고 환자들에게 말한다.”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‘대장암 예방법’이다. 31일 오후 4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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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민족은 바람의 겨레, 大勢가 大過 될 수도 있거늘
“황금의 자? 그것은 주역의 비밀코드일세.”백두옹은 활터에서 내려와 천천히 거닐었다. 초가을 오후의 햇살에 치렁치렁한 백발이 물살 가르는 은어처럼 빛났다. 흰 두루마기 차림의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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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의 낙원으로 오세요
여동헌 작, ‘웰컴 투 파라다이스 31’, 2007. 5월은 짐짓, 행복해야 할 것 같은 달처럼 보인다. 초록 나뭇잎이 눈부시고 대기는 달떠서 숨 쉬는 일만으로도 달콤하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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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년 된 이론 강의 교수님은 녹음기"
"우리 교수님은 20년 전 이론을 매년 똑같이 강의하는 녹음기 같아요." 최근 청년 엘리트 공학도들이 머리를 맞댄 '차세대 리더 공학교육 토론회'에서 이런 불만의 화살이 쏟아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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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기획] 국내 감독 8인의 나를 깨운 영화, 나를 키운 감독
이현승류승완이명세김현석강우석박찬욱박광현김대승인기리에 개봉 중인 영화 '킹콩'은 피터 잭슨 감독의 40년 꿈의 산물이다. 잭슨이 아홉 살 때 TV에서 1933년 원작 '킹콩'을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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六壬연구가 이춘형의 2002 대선 전망
역술의 한 분야인 六壬 연구가 이춘형 씨가 2002년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대선운을 공개했다. 그는 태상운을 얻은 후보의 대권 가능성을점지했다. 대세력가의 운세인 태상운에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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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眞劍 전율에 푹 빠졌어요" 오늘도 '날'세우는 美女검객
검 (劍)은 스스로 완성하는 것이다. 스승은 문만 열어줄 뿐. 그래서 검객은 언제나 외로운 나그네다. 월드컵으로 한국이 세상에 뜨기 전 검 하나만 들고 미국의 구석구석을 평정(?)